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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 무실동 맛집 '예테보리' 원래부터 유명하고 손님으로 바글바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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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 무실동 맛집 '예테보리' 원래부터 유명하고 손님으로 바글바글

이벨워터 2020. 4. 19. 12:30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사회적 고강도 거리두기를 정부차원에서 완화가 되는 것 같네요.

기분이 좋네요~ 요즘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도 많이

낮아지고 있어서, 그래서 저는 점심에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요즘 점심에 나가기에 너무나 좋아요.

바람도 선선하고 추운느낌도 하나도 없고

이러다가 금새 여름이 곧 올것 같지만, 지금 이렇게 어느정도 국내에

코로나19도 마무리 되어갈때쯤에 이제 이렇게 바람 쐬러 나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리뷰 쓰기에 앞서서 저는 일절 업체에 후원을 받지 않고,

직접 제돈 주고 사먹은 리뷰임을 밝힙니다! 


 

 

 

 

 

 

 

 

 

 

 

강원도 원주 무실동 시청 근방에 위치한 예테보리는 근처에

베니키아 호텔이 있어요. 그리고 주변에 또한 상당한 건물들이

없고 거의 딱 예테보리만 덩그러니 하게 있어요.

 

 

 

 

그리고 가게 분위기는 하나만 있는데 좀 이뻐요.

마치 진짜 스웨덴느낌의 식당같은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 주차장도 있으니 걱정하지 않고 오셔도 됩니다.

이 가게 앞에 자리가 없어도, 코 앞에 그냥 대셔도 될만한

자리들이 많으니까 주차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네요.

 

 

 

 

음식 나오기에 앞서서 이렇게 피클 2종류라 해야하나요.

시큼시큼한 양배추,당근과 절임듯한 오이가 같이 나와요.

그리고 빵에 같이 먹는 버터하고 하나는 먹어봐도

뭔지 모르겟는게 나왔어요..

 

빵은 자리에 앉자마자 금방 나왔어요. 

아무래도 이미 준비가 되어있었으니 금방 나온 것 같아요!

빵은 포카치아 빵인데 오일을 활용하여 만들어서

그런지 빵 내부는 공기가 가득한 상태에서

오븐에 구워져가지고 폭신폭신하며 질긴감은 하나도 없어요.

게다가 버터와 발라서 먹으면 음식먹기전에 애피타이저로

정말 적당한 것 같았습니다!

 

 

 

 

 

 

 

나름 일명 플레이팅...ㅋㅋㅋ

장난이구요. 저희가 이렇게 장난을 친 이유는

음식을 거의 총 30분? 35분을 기다렸어요.

너무 화가나기도 하고 배도 고프기도 하고 그래서

아내와 함께 저렇게 아까 나온 음식으로 10만원 어치의 플레이팅을 해볼까

하고 장난친거였는데 막상 해보니까 그냥 접시에 장난친것 밖에 안됩니다..ㅎㅎ

 

 

 

.

 

 


비프파스타 23,800원


약 거의 40분을 기다려서 먹은 비프파스타입니다.

솔직히 저는 개인적으로 맛도 중요하지만 그만큼은

서비스도 중요하다고 봐요! 이렇게 늦엇을경우 서비스를 해준다던지의 기본 

홀 서빙의 대응이 있었다면 정말 좋앗겠지만, 이 부분은 좀 아쉬워요.

솔직히 그래서 저희는 와 진짜 거의 엄청 화난 상태였구요.

그래서 이걸 먹어도 안 나아지겠다.. 했는데 웬 걸.

솔직히 너무맛있었어요. 

간도 적당하고 면과 소스가 겉도는 느낌은 전혀 없었어요.

약간 로제 같은 느낌이여서 토마토 신맛만 강조되지도 않은 적당하게

만족스러운 파스타였습니다. 단! 독특한 이 가게의 맛은 아닙니다.

면은 듀럼 스파게티면인 것 같구요. 그 저 다르다는건 구워진 그릴

고기가 플레이팅되구요 딱히 다른 누린내는 없었지만 특별하진 않았습니다. 

 

 

 

 


판비프 19,900원


자 사실 스웨덴 가정식 집의 절정이라고 해도 되겠죠?

이케아를 가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쇼핑하시다가 중간에쯤 오면

식당이 이케아에서 나오는데 거기서 미트볼을 정말 싸고 맛있게 팔잖아요?

그게 바로 미트볼 자체가 스웨덴에서 많이 먹는 가정식이라고 해서

이렇게 원주 무실동 예테보리에서도 판매를 하는 요리입니다.

 

요리는 3가지 소스 잼, 비트소스? 이렇게 하면서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함께

섞어서 만든 비프, 그리고 매쉬포테이토를 크림에 저엇는지? 부드러운

그리고 새싹을 디핑을 해놨네요.

 

그릭슈바인 비프미트볼, 375g, 1개

 

괜찮습니다. 고기의 육즙도 충실했구요. 우리의 함박스테이크 정도를 크게

만들어서 미트볼이라고 해놓은것과 별반 다를건 없습니다. 그리고

각가지 소스도 맛있습니다. 적당히 새콤 달콤하여서 입맛도 더욱

자극하기도 하고 느끼한 맛도 달래주기도 합니다. 소스는 참신한 것 같았습니다.

 


총평

(별5점만점)

 

맛 :

서비스 :

평가글 : 기본에는 충실하였으나, 두 번 다시는

저 가격에는 오지 않을 맛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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