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하는 :) 우체국 이벨

신혼여행 발리 우붓재래시장 구경하고 온 후기 본문

해 외 여 행 : )

신혼여행 발리 우붓재래시장 구경하고 온 후기

이벨워터 2020. 5. 12. 06:07

안녕하세요.

2월 19일날 코로나가 한참 인도네시아에는 덮치지기 전에 저희는 신혼여행 발리 우붓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우붓시장에서는 단연코 유명한거 제가 몇가지를 추천해드릴 수 있어요!

 

우기 시즌이였기때문에 비가 오락가락하고 바닥에서 꾸정물 냄새가 좀 나기 했지만, 우리나라에는 없는 좋은 것들이 많이 있어서 구경은 정말 하고 오길 잘한 곳이였습니다.

 

사진에 보이는것이 인도네시아에는 나무가 유명해서 나무로 직접 제작된 수제품들이 많어요.

 

 

발리 여행가면 정말 많이 사오는 것중에 하나입니다.

라탄가방입니다.

 

모양이 동그랗게 직접 수제로 만들기때문에 비싸다고 생각이 드시겟지만 한국돈으로 1만원도 안되는돈에도

작은 사이즈 가방을 많이 사실수도 있구요. 나무가 좋아서 도마가 각각 특이한 사이즈로 다양하게 있습니다.

라탄가방 말고도 가죽가방도 많이 있습니다. 근데 가죽가방은 인도네시아 발리가 습해서 그런지 많이는 사용하지 않더라구요.

가죽이 금방 달을 수도 있거든요.

 

이렇게 비오는 날에는 앞에 천막을 씌어서 안하는 것 같지만 내부에는 역시 관광상품으로 넘나 잘팔리는 라탄가방을 보실 수가 있답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에 시민들이 뭐하는지 모르겠지만 냄새가 너무납니다.

하수구 썩은내 같은게 너무 많이나서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에는 공간이 비좁기때문에 더욱 가시는걸 전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근데 여행이 마지막이시라면 한번은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우붓재래시장에는 한국인도 많지만 외국인도 많이 보실 수 있어요.

 

다양한 색깔의 라탄가방이 있으니까 만약 우붓재래시장을 가시게 된다면 좋은 제품은 꼭 챙겨오세요.

저희는 여행을 기념할겸 냉장고 붙이는 자석이랑 나무그릇2개, 나무젓가락2개, 도마3개 (선물용)을 구매했습니다.

 

라탄백을 구매하지 않은 이유는 딱히 라탄백이 한국가서 쓸일이 있을까 싶어서 구매했구요.

도마 사이즈는 국내에서 쓰는것만큼 큰 사이즈로 5천원에 구매했습니다.

 

우붓재래시장갈때 꼭 중요하게 인지하고 계셔야할 것은 바로 흥정! 입니다.

진짜 거짓말 안치고 3만원짜리고 5천원만큼이 될 정도로 흥정을 해주니까 만족하지말고 여러 가게에서

흥정을 꼭 하시길 바랍니다!

Comments